SaaS, IaaS, PaaS 정리

클라우드란?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서버 그리고 그 안에서 궁도되는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을 의미한다.

나의 컴퓨터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 장비를 구축해야할 작업을 온라인에 분산되어 존재하는 데이터 센터에 맡겨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IDC, 인터넷 데이터 센터(Internet Data Center) 라고도 한다) 이렇게 되면 서버를 직접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전력, 위치, 서버 세팅, 확장성을 고민하지 않고 서비스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 방식을 오프프레미스(off-premise) 방식이라고 한다.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은 네이버의 IDC(Internet Data Center)를 예로 들수 있는데, 기업이나 개인이 자체 시설에서 보유하고 직접 유지 관리하는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를 말한다.(IDC)

사진으로 보는 각각 제공해주는 서비스.

 

SaaS란?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완제품을 제공함. ex) 구글 드라이브, N드라이브, 구글 DOCS 등

구글 DOCS를 예로들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쉽게 작업. 다른 사람과의 실시간 공유작업이 가능하다.

 

IaaS란?

IaaS(Infrastructure-as-a-Service)는 인프라를 제공(서버와 저장소)해준다.  가상머신 위에서 애플리케이션의 각 컴포넌트가 구동된다.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하지 않음. 운영비가 상승함. 이식성이 좋음. ex.)AWS의 EC2, NCP 등이 있다.

가상머신이란 가상 컴퓨터, 컴퓨터 시스템을 에뮬레이션(가상현실화)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직접 서비스들을 서버에 설치해야 함.

 

PaaS란?

PaaS(Platform-as-a-Service)는 플랫폼을 제공, 운영비는 절감할 수 있고, 모니터링, CI/CD가 제공된다. 

그러나 IaaS보다는 유연하지 않고 플랫폼에 종속되게 되어있다. ex.)heroku 등이 있다.

 

heroku의 예 : 자유롭게 클릭 몇번으로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설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하나의 서버에 직접 서비스들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각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따로 설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그레이션, 원래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전할 때 너무나 힘들며 애플리케이션의 각 컴포넌트를 하나씩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이전이 쉽지 않음. 또한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에 종속되게 되는 단점이 있다.

 

 

PaaS와 IaaS 비교

PaaS

• 유연하지 않고 플랫폼에 종속되어있다.
• 이식성이 낮다.
• 운영비 효율이 좋다.

IaaS

• 유연하고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다.
• 이식성이 높다.
• 운영비 효율이 낮다.

 

그렇다면 IaaS의 장점인 이식성, PaaS의 장점인 운영비를 갖춘 무언가는 없을까? 도커를 이용한 클라우드라면 가능하다 !

 

도커(Docker)와 컨테이너란?